인지행동치료

1950년대에 Aaron T. Beck에 의해 처음 소개된 인지행동치료는 현재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
주요 이론 및 치료기법들 중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근거기반의 치료로 인정받고 있는 치료법입니다.
여러 통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, 인지행동치료는 우울장애, 불안장애, 공황장애 및 다양한 정신장애를
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. 최근에는 난치성 우울장애, 양극성 장애, 정신분열증과
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들 또한 약물 치료와 병행한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.



인지행동치료(CBT)는 기본적인 CBT 모델의 세 분야 (인지, 감정, 행동)에 초점을 맞춘
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내담자의 어려움을 다룹니다.
예를 들어, 불안을 일으키는 생각을 찾아 변화시키는것, 불안한 감정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완 혹은
심상을 사용하는 것, 단계적으로 사회적 기술을 기르는 것 등 이외에 다양한 검증된 기법을 통해
내담자로 하여금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가르칩니다.

- 10회기 또는 15회기 (필요에 따라 가감)

- 50분 치료